쉐보레 스파크 중고차 시세 및 가격 # 실연비, 후기

쉐보레 스파크 시세 및 실연비(중고차 가격)

 

쉐보레 스파크는 한때는 국산 경차를 대표하는 차였을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높은 판매량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크게 받은 모델입니다. 현재는 기아의 모닝이나 레이 등 경쟁차종의 옵션과 전체적인 품질에 밀려 다소 주춤하고 있기는 하지만 초기에는 스파크를 따라올 경차는 없었죠. 이 당시 완벽한 하체 세팅으로 유연하고 탄탄한 승차감을 보여 주었죠. 하지만 1리터 가솔린에 4단 자동미션의 한계로 가속력이나 정숙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럼 쉐보레 스파크 중고차 가격 및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쉐보레 스파크 차량은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첫차나 운전연습용으로 인기가 높은 차량입니다. 현재는 모닝에 그 인기를 내어 주긴 했지만 새시만 보면 웬만한 준중형 차보다 높은 안전성을 자랑합니다. 개인적으로 남성분이 경차를 고려하고 계신다면 차량 이미지상 모닝보다는 스파크가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현재는 세월의 흐름으로 스파크 중고차 가격이 많이 저렴해졌고 초기 판매량이나 경차 특성상 잔존가치가 높기 때문에 매물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무사고 적정 키로수 차량을 폭넓게 비교해 보고 구매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스파크실외및실내디자인

 

 

 

 

목차
1. 쉐보레 스파크 중고차 시세 및 가격
2. 엔진 힘이 많이 부족한가요?
3. 안전도는 어떤가요?
4. 승차감은 어때요?
5. 연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6. 세금이나 보험료는 얼마예요?
7. 쉐보레 스파크 구매자 실 후기

 

 

 

1. 쉐보레 스파크 중고차 시세 및 가격

쉐보레 스파크의 연식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생산된 모델이며 중고차 시세는 엔카기준

 

200만 원 이하 39건 등록, 

200~300 만원 320건 등록,

300~400 만원 540건 등록,

400~600 만원 349건 등록,

600~800 만원 2건 등록,

800 만원 이상 4건 등록되어 있습니다.

 

 

2. 엔진 힘이 많이 부족한가요?

4단 AT 모델은 ‘조금만 더’라는 생각 들게 만듭니다. 특히 간선도로나 고속도로에서 추월가속 시 답답함을 자아냅니다. 물론 차의 본질적인 목적(시티카)을 떠올리면 문제 삼을 정도는 아닙니다. 사실 스파크뿐만 아니라 다른 경차도 다 느리죠.

 

 

3. 안전도는 어떤가요?

자동차안전도평가(KNCAP)에서 별 다섯 개 받은 모델입니다. 쉐보레에 따르면 차체의 60% 이상을 AHSS(초고장력강)으로 짰다지요. 2011년 이후 출고분은 사이드 에어백까지 기본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안전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입니다.

 

 

4. 승차감은 어때요?

지금까지 나온 경차를 통틀어 가장 좋은 승차감을 자랑합니다. 큰 충격과 자잘한 충격을 전부 잘 걸러줘서 대견할 지경입니다. 하체만 놓고 보면 비슷한 시기의 아반떼 MD보다 우수해요.

 

 

5. 연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수동변속기 모델은 14km/L 정도이고 자동변속기 모델은 11~12km/L 나옵니다. 경차들이 대개 그렇듯 연비만 놓고 보면 경쟁력이 떨어지는 게 사실.

 

 

6. 세금이나 보험료는 얼마예요?

경차로서 취득세(구입 시 부과)는 면제입니다. 자동차세는 1년에 10만 원 미만. 보험료도 경차로서 할인되어 다른 국산차보다 저렴합니다. 무사고의 31세 남성이라면 50만 원 아래로 끊을 수 있을 거예요.

 

 

 

7. 쉐보레 스파크구매자 실 후기

쉐보레스파크오너후기

 

 

 

 

 

 

 

 

 

오늘은 쉐보레 스파크 중고차 시세 및 실연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실연비는 운전습관이나 주행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10~11KM/L정도는 무난히 나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리고 쉐보레 스파크는 300~4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준비하셔야 무사고 기준 연식 대비 적정 키로수 중고차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자동차 분류를 클릭해 보시면 다양한 종류의 중고차 가격 및 시세를 보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 드립니다. 그럼 꼼꼼히 잘 알아보시고 좋은 차량 구매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