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마지막전쟁 예언1 인류의 마지막 전쟁 예언서 #나치가 불태워 버린 예언 나치가 불태워 버린 예언서? 무슨 내용일까? 체코와 독일의 국경에는 유럽의 녹색 지붕이라고 불리는 울창한 산림 지대가 있습니다. 바로 바이에른 숲인데요. 천팔백삼 년 남루한 차림의 사내가 깊은 숲에 홀로 움막을 짓고 살기 시작합니다. 그가 어디서 왔고 왜 숲으로 왔는지 아무도 알지 못했죠. 그는 인근 마을 대장간에 심부름을 하거나 목초지에서 소를 돌보는 등의 소일거리를 하며 근근이 생활을 이어갑니다. 그러는 사이 마을에는 미치광이 야인에 대한 괴소문이 퍼지는데요. 평소엔 조용하지만 때때로 허공에 이상한 말을 쏟아내며 발작을 일으키는 그의 이상 행동 때문이었습니다. 전쟁이 오고 그 다음 전쟁이 오고 마지막 전쟁이 오리라 말 위에 앉은 자들은 절대 고삐를 놓치지 않을 것이오 여자와 아이들은 더욱 가난해지리라.. 2023.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