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중고차 시세 및 실연비(중고차 가격)
현대 코나는 스타일이 아주 좋기로 소문난 자동차입니다. 그만큼 디자인 면에서 우수합니다. 티볼리, QM3, 트렉스까지 경쟁차종이 꽤나 많은 차종입니다. 이미 B세그먼트 소형 SUV시장은 포화 상태인데 현대에서 너무 늦게 출시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하지만 늦게 출시한 만큼 상품성만큼은 경쟁차종을 압도합니다. 그럼 현대의 코나 중고차 가격 및 궁금한 사항 몇 가지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현대 코나 차량은 기본 1.6리터 가솔린 터보를 탑제 하고 있어서 제로백이 7.6초에 달합니다. 단점으로는 가용 차량으로는 비추입니다. 승차감이 매우 좋지 않기로 정평이 나 있거든요. 결국 한두 명 탈 용도로는 아주 좋은 차량임은 확실합니다.
목차
1. 코나 중고차 시세
2. 가솔린 1.6T는 기름 많이 먹죠?
3. 티볼리처럼 지붕 색이 다른 건 없나요?
4. 왜 스토닉보다 비싼 건가요?
5. 디젤은 어때요?
6. 가족용으로도 쓸 만할까요?
1. 코나 중고차 시세 및 가격
코나의 연식은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생산된 모델이며 중고차 시세는 엔카기준
500만 원 미만 2건 등록,
500~1,000만 원 4건 등록,
1,000~1,500만 원 290건 등록,
1,500~2,000만 원 366건 등록,
2,000~2,500만 원 23건 등록,
2,500만 원 이상 13건 등록되어 있습니다.
2. 가솔린 1.6T는 기름 많이 먹죠?
코나의 저마력형 감마 터보 엔진과 7단 DCT는 성능보다 연료 효율 우선한 조합입니다. 이로써 복합연비 12~13km/L를 기대할 수 있고 간선도로를 순항하면 20km/L도 가능합니다. 177마력의 출력을 생각하면 상당히 훌륭하지요.
3. 티볼리처럼 지붕 색이 다른 건 없나요?
투톤 루프는 프리미엄 등급에서 플래티넘 패키지를 넣어야 적용됩니다. 다만 이럴 경우 옵션으로 선루프를 못 넣습니다. 결국 보고 있는 매물이 투톤 루프라면 선루프는 없다는 거죠.
4. 왜 스토닉보다 비싼 건가요?
둘을 형제차라고 여기는 건 오해입니다. 코나가 스토닉보다 반 체급 정도 위거든요. 코나가 길이 25mm, 너비 40mm 크고 실내도 좀 더 넓습니다. 아울러 자연흡기 1.4 가솔린의 스토닉과 달리 코나는 파워풀한 1.6 터보 엔진입니다.
5. 디젤은 어때요?
코나에 들어가는 U-Ⅱ 디젤은 진동이 적고 정숙성이 우수합니다. 가속은 호쾌하고 연비가 굉장히 잘 나오죠. 2020년 형부터는 요소수 기반의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달아 매연을 적게 내뿜습니다. 연비도 더 좋아졌죠. 4륜 구동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메리트입니다.
6. 가족용으로도 쓸 만할까요?
뒷자리 쓰임새는 아반떼 AD가 낫습니다. 코나보다 2열 무릎 공간과 시트 등받이가 쾌적하기 때문이죠. 뒷좌석 송풍구나 열선도 코나는 없지만 아반떼는 있는 것들. 코나는 파워풀한 성능과 젊은 스타일이 매력입니다. 싱글이나 신혼부부에게 어울리겠지요.
오늘은 현대 코나 중고차 시세 및 실연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실연비는 운전습관이나 주행환경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략 10~12KM/L정도는 무난히 나오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리고 코나는 1,500~1,600만 원 정도의 예산을 준비하셔야 무사고 기준 연식 대비 적정 키로수 중고차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꼼꼼히 잘 알아보시고 좋은 차량 구매 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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