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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황정음 남편 이영돈 불륜의혹! 재결합 4년만에 파경

by $$&&## 2024. 2. 22.

 

황정음 사진
황정음 사진
황정은 인스타 이영돈 사진
황정은 인스타 이영돈 사진

 

황정음이 번째 이혼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남편 사진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이영돈과 결혼했습니다.

이듬해 첫째 아들을 낳았는데요. 그렇게 사는 알았던 황정음은 결혼 4년 만인 2020년 돌연 이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개월 황정음은 재결합 소식을 전하며 덩달아 둘째까지 임신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렇게 4년 황정음은 21일 SNS에 남편 사진을 폭풍 업로드했습니다.
럽스타그램일까 폭로일까를 넘나드는 애매한 사진들이었습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함께 설명글 때문이었는데요.
초콜릿 받고 신났다, 앞으로는 편하게 살아라 등등 저격하는 듯한 뉘앙스의 글들이 달렸습니다.
또한 이렇게 생기셨구나 이영도님이라는 지인의 댓글에 황정음은 봐도 기억 나게 생겼다.

기억해 보면 만난 사람 400명 정도 듯이라고 대댓글을 달았는데요.
상식적으로 추측해 보면 황정음은 남편의 불륜을 시사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의 연예인들, 아니 보통의 사람들이라면 이혼 사실을 숨기기 마련입니다.
이미 아이가 있는 경우에는 더욱 숨기고 싶어 하죠.
이전보다는 이혼 가정이 많아졌지만 그럼에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 때문일 텐데요.
하지만 황정음의 행보는 달랐습니다.

 

황정음이 최근 SNS에 올린 사진들은 이혼 소송 기사가 나기 바로 직전인데 기사가 나오기 전에 미리 남편의 얼굴을 SNS에 박제해버린 것입니다.
황정음은 인스타그램에 9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고 어떤 사진을 올려도 관심을 받게 되는데 여기에 남편을 폭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많은 네티즌들이 여러 추측을 하고 있지만 가장 현실적인 이유는 바로 본인이 직접 남편의 신상을 공개함으로써 기사화가 이름이 알려지길 바랐던 것입니다.

 

보통 연예인 부부의 경우 한쪽이 비연예인일 이혼 기사가 뜨면 황정음과 남편 a씨 이렇게 기사가 뜨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인이기에 최소한의 신상 보호를 해주는 것인데요.
그러면 결국 황정음 혼자만 이혼한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합의 이혼이라면 그리고 서로에 대한 악감정이 없다면 정도는 보호해 주려고 하겠지만 현재 황정음의 경우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직접 이름과 나이를 밝히고 남편의 죄를 암시하면서 본인의 억울함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는데요.
이는 그냥 추측뿐이 아니라 황정음의 측근에 따르면 이영돈에게 귀책 사유가 있다고 판단한 황정음이 최근 법원에 이혼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전했습니다.
귀책 사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21일 올린 사진과 댓글을 보면 이영돈이 불륜을 것으로 수가 있는데요.
재결합을 했다가 다시 이혼을 맞이한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황정음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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