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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입문자용 가성비 자전거 추천 #하이브리드,MTB, 접이식, 바구니 자전거

by $$&&## 2023. 1. 17.

초보자, 입문자 가성비 좋은 자전거 추천 

 

자전거 타기 딱 좋은 날씨 자전거 한번 타보려는데 입문용 자전거가 너무 많아 고민이셨다면 오늘 글이 해답이 될 것입니다.  오늘 주제는 입문자급 자전거 추천입니다. 


자전거 구매 순서 첫 번째는 바로 예산 책정 10만 원에서 20만 원이면 자전거 뭐 그거 하나 사겠지 하셨다면 아쉽지만 그건 10년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지금도 그 가격대 자전거는 있지만 정말 그 자전거를 그 가격 주고 산다고요? 끝에 추천하는 자전거가 훨씬 나을 텐데요. 간단하게 자전거의 종류를 설명하고 기본으로 잡아야 하는 단가를 말씀드릴게요 인문용 자전거의 종류는 크게 네 가지로 나눕니다. 

 

목차
1. 자전거 종류
1) 하이브리드 자전거
2) 접이식 자전거
3) 컴포트 MTB 자전거
4) 바구니 자전거
2. 자전거 고를 때 주의사항
1) 사이즈
2) 재질
3) 구동기
3. 가성비 자전거
1) 자이언트 에스케이프3
2) 첼로 디오 D2
3) 알톤 썸탈
4) 티티카카 F7
5) 첼로 토모 se8
6) 레스포 스팅거 SF
7) 알톤 라임스톤 1.0
8) gt 트랜서 엘리트
9) 첼로 페이지
10) 알톤 클래식 2607A

 

1. 자전거 종류

 

1)하이브리드 자전거 

 

첫 번째로 하이브리드 자전거 도심형 자전거의 가장 기본이자 속도는 20km 퍼아워와 내외 10 ~20km 이내의 근거리 이동용으로 짐을 많이 싣기보다는 가볍고 빠르게 어느 정도 오르막 경사도에 상관없이 가까운 거리로 이동하는 데 적합한 자전거입니다. 
가격은 40만 원을 기준으로 플러스마이너스 10만 원을 생각하면 됩니다. 

 

2) 접이식 자전거


두 번째로 접이식 자전거 도심에 최적화되기 위해서 자전거를 접었습니다. 
자동차 트렁크에 넣기도 좋고 집 안에 보관할 때 현관의 부피를 적게 차지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속도는 15km 아워와 대회 10km 이내에 가까운 출퇴근용 차 트렁크에 넣어서 여행 시 근거리 이동용으로 적합합니다. 
입문용 접이식이다. 보니 장거리 타기엔 안정성과 편안함이 좀 떨어지며 대중교통 연계하기에는 입문용은 너무나 무겁습니다. 
가격은 저렴하게는 30만 원부터 나오며 쓸 만한 제품은 50에서 60만 원은 필요합니다. 

 

3) 컴포트 MTB 자전거

 

세 번째로 컴포트 mtb 예전에 흔히 철팁이라 부르던 저렴한 앰티비 장르입니다. 
앞 도는 앞뒤에 샷이 달려 있는 것이 특징이며 실제 산에 가서 싱글을 하기보다는 도심 주행에서 편안함을 추구하는 라이더에게 추천드립니다. 
속도는 15km 아워 내일 편안한 승차감으로 20 ~30km 정도는 무리 없이 주행이 가능합니다.
판다와 짐받이를 달아 날씨에 상관없이 상당한 짐을 싣고 주행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40만 원 내외로 생각하면 됩니다. 

 

4) 바구니 자전거

 

마지막으로 시티 자전거 바구니 자전거라 불리는 도심 근거리 이동 수단입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어떤 옷을 입어도 어울리고 그 어떤 자전거보단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라인업입니다.
속도는 10km 파워 내외 거리 5km 이내에 가까운 곳에 마실용으로 적합합니다 가격은 30만 원 정도 잡으시면 됩니다. 

 

2. 자전거 고를때 주의사항

 

1) 사이즈

 

입문용 자전거를 고르실 때 다음 세 가지만 주의하면 큰 실수 없이 자전거를 고르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size 누가 탈 것인지 가족 전체가 탈 것인지 자라나는 아이만 태울 것인지를 확실히 하세요.
대부분의 자전거는 이렇게 신장에 따른 사이즈 추천표가 있습니다. 

 

 

자전거사이즈추천표이미지
자전거사이즈추천표


사이즈가 맞지 않는 자전거는 무릎과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며 돌발 상황에서 대응 능력을 낮춰 사고 위험을 높이므로 사이즈는 꼭 맞춰서 구매하세요. 
초등학생 중학생의 경우 성인이 타는 26인치 27인치 바퀴는 클 수 있으니 이런 22인치 20인치 바퀴를 선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2) 재질


구매 시 주의할 점 두 번째는 바로 재질 인문용 자전거로 주로 쓰이는 프레임 재질은 하이텐스틸 그리고 알루미늄입니다. 하이텐스틸 프레임은 무겁고 녹이 잘 쓰는 특징을 가집니다. 
사은품으로 제공되는 자전거가 일반적으로 하이텐강이며 돈 주고 구매할 때는 피하는 게 맞습니다. 
다음으로 크롬 몰리브덴 합금강 일명 크로몰리는 알루미늄 카본 자전거의 전성시대가 오기 전까지 고급 자전거의 대세를 누리던 재질입니다. 
어지간한 낙차에도 휘거나 부러지지 않으며 관리만 잘하면 녹에도 강한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무거운 게 단점입니다. 마지막으로 알루미늄 가공이 용이하고 가벼울 뿐만 아니라 강성도 높은 특징을 가집니다. 
학급 비율에 따라 번호가 달라지며 6천 번대 알루미늄 합금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됩니다. 
돈 주고 구매해야 한다면 가능한 이 알루미늄 프레임을 선택하세요. 

 

3) 구동계


마지막 구매 시 주의할 점은 바로 구동기 자전거로 움직이는 동력 장치인 구동기에서 선택할 것은 레버의 종류와 단수입니다. 그립쉬프트보다는 원터치 방식을 고르세요. 
라이딩 코스에 오르막 내리막이 심하다면 단수를 크게 평지가 대부분이면 굳이 고단 기어가 필요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자면 사이즈 재질 구동기 이 세 가지만 주의한다면 여러분은 자전거를 구매하는 데 있어서 거의 모든 함정을 비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자전거의 종류와 대략적인 가격도 알겠고 주의할 점도 알겠는데 하나하나 찾아보는 건 너무 어렵고 종류도 많으니 뭐 살지 추천해 달라고요?

 

3. 가성비 자전거 추천

 

첫 번째 하이브리드 자전거입니다. 

 

1) 자이언트 에스케이프 3

자이언트에스케이프3이미지
자이언트에스케이프3

 

대만의 자전거 회사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하고 많은 자전거를 생산하는 브랜드 자이언트에서 나오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skf3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벼운 무게 경쾌한 주행 성능 비를 맞아도 녹이나 부식이 강하며 프레임 성상 또한 아름다운 특징을 보입니다. 
사이즈는 x 스몰부터 라지 사이즈까지 네 단계입니다.
구동기는 시마노 21이 앞 3단 뒤 7단 합 21단 구성으로 빠른 평지 내리막 주행부터 고가의 오르막까지 모두 커버가 가능합니다.  변속 레버 또한 시마노 투어니 등급의 원터치 레버가 적용되었죠. 
어디 하나 흠잡을 데 없고 기본기가 단단한 하이브리드의 표준과 같은 자전거입니다. 
가격은 소비자가 45만 원

 

 

2) 첼로 디오 D2

 

첼로디오D2이미지
첼로디오D2

대한민국 자존심 삼천리 자전거의 고급 브랜드 첼로에서 나오는 하이브리드 자전거 디오 D2입니다.
현대에서 제네시스가 있다면 참첼리 자전거에 첼로가 있다.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그만큼 품질 또한 보장되는 브랜드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페달링이 경쾌하고 빠르게 주행이 가능합니다. 
깔끔한 이터널 케이블링으로 이 다운 튜브 안에 지저분한 케이블이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인터널 케이블은 디자인도 좋지만 바닥에 흙탕물이 튀어도 물티슈로 한번 쓱 닦아주면 되거든요. 
사이즈는 160 중반대를 위한 s사이즈와 170중 반대를 위한 m 사이즈 두 가지로 나옵니다. 
구동계는 시마노 투어니 3단 뒤 아세라 8단 합 24단 구성으로 한 단계 높은 변속 수준을 보여줍니다. 
변속 레버 또한 물론 원터치 레버가 사용되었죠.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절제된 데칼 깔끔한 케이블링 국내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대표하는 do d2입니다. 
가격은 소비자가 55만 

 

3) 알톤 썸탈

 

알톤썸탈이미지
알톤썸탈


매번 소개할 때마다 공음의 이미지가 없어서 예쁜 이미지 구하기 참 곤란한 알톤 썸탈입니다. 
온라인 전용 판매 모델로 공홈과 오프라인 알톤 판매점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모델이지만 그 명성과 가성비 때문에 인기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자전거 알톤 선탈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 사이즈는 작은 460 큰 530 두 가지 구동계는 시마노 투어니 3단 비아세라 8단 합 24단 원터치 레버 구성입니다 가격은 네이버 최저가 35만 9천 원

 


두 번째 접이식 자전거입니다. 

 

 

4) 티티카카 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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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티카카F7

썸탈처럼 공홈에는 없지만 알톤에서 나오는 자전거 티티카카 f7 모델입니다 가성비 접이식 자전거의 대명사 티티카카는 깔끔한 디자인과 다양한 라인업으로 라이더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모델을 구입하는 재미가 있는데요. 
그중 수평 탑튜브가 인상적인 차상위급 라인업인 f7은 알루미늄 프레임의 7단 변속 시스템으로 구성됩니다 가격은 30만 원 초반대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 대비 성능이 준수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자전거입니다. 


5) 첼로 토모 s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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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토모se8

 

아예 상급 미니벨로인 브롬톤, 턴, 다혼으로 넘어가기 전 국내에서 찾아볼 수 있는 쓸 만한 접이식 미니벨로 첼로에서 나오는 토모 se8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8단 변속 시스템 유합식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장착되어 있죠 가격이 62만 7천 원으로 다소 비싼 편이지만 내구성이나 주행 성능이 상당해서 인기가 좋습니다. 


세 번째 컴포트 MTB입니다.

 

 

6) 레스포 스팅거 SF

 

레스포스팅거SF이미지
레스포스팅거SF

 

오래전부터 자전거를 타봤다면 다 아는 브랜드 레스포에서 나오는 스팅거 SF입니다. 
일반적인 자전거 모양이 앞쪽 서스펜션이 달린 것이 특징이며 알루미늄 프레임 앞 3단 뒤 7단 원터치 변속 시스템 가격은 할인해서 30만 6천 원입니다.
컴포트 mtb 이기 때문에 이거 가지고 산에 갔다가는 무사히 돌아올 수 있다는 확신은 드리지 못하지만 최소 동네 마실 다닐 때는 손목에 무리 없이 편안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사이즈가 160에서 170 정도에 적합한 하나의 사이즈만 나오는 건 좀 아쉽네요. 

 

 

7) 알톤 라임스톤 1.0

 

알톤라임스톤1.0이미지
알톤라임스톤1.0

 


알톤에서 나오는 컴포트 mtb 라임스톤 1.0 26인치 자전거입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의 시마노 21이 앞 3단 뒤 7단 구동기이며 깔끔한 디자인 편안한 주행감을 보장하는 자전거입니다. 
이 역시 험한 산에는 끌고 가지 마세요. 

가격은 소비자가 38만 1천 원 인터넷 최저가 34만 3천 원입니다. 
라임스톤 또한 사이즈는 하나로 160에서 170이 가장 적당합니다. 

 

 

8) gt 트랜서 엘리트

 

gt트랜서엘리트이미지
gt트랜서엘리트

맨날 산에 가지 말라고 하지 말고 사라는 돌아올 정도의 자전거를 보여달라고 한다면 gt t트랜서 엘리트가 있습니다.
미국의 gt 브랜드를 국내 첼로에서 수입하여 유통하고 있으며 깔끔한 외관의 컴포트 도심형 하이브리드를 추구합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에 선투어 폴 스프링 샵이 탑재되어 있으며 앞 뒤 8단 변속 시스템 유합색 디스크 브레이크 조합입니다 가격은 소비자가 72만 원 마지막으로 시티 자전거입니다.

 


9) 첼로 페이지 

첼로페이지이미지
첼로페이지

 

클래식한 디자인 시티 자전거를 현대식으로 잘 해석한 디자인을 보여주는 자전거 첼로의 페이지입니다.
바구니 자전거 특유의 레트로 감성은 잘 살리면서도 가볍고 경쾌한 알루미늄 프레임 스마노 투어니 7단 변속 시스템 시마노 유합식 디스크 브레이크까지 달아서 엄청난 성능의 튜닝을 해놨습니다. 
시티 바이크답게 체인의 옷이 더럽혀지지 않도록 가드도 잘 되어 있고 흙탕물이 튀지 않도록 휠에 펜더도 잘 달려 있습니다.
짐받이가 없는 게 아쉽지만 필요시 추후 장착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무려 52만 2천 원!  고성능 시티바이크가 필요하다면 첼로 페이지를 추천드립니다.

 

 

10) 알톤 클래식 2607A

알톤클래식2607A이미지
알톤클래식2607A

 

시티 바이크는 클래식한 맛을 타는 거지 가벼운 알루미늄 프레임에 시마노 투어니 구동계를 한 고성능 클래식 메트로바이크 알톤 클래식 2607a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바로 그 바구니 자전거 바구니 달려 있고 뒤에 짐받이 있고 체인 가드 앞뒤 펜더가 클래식하게 달려 있으니 멋지게 마실 라이딩을 나갈 준비가 되었습니다. 
가격은 35만 9천 원 레트로 클래식 감성에 놀라운 성능을 원한다면 알톤 클래식 어떻신가요?

 

 

 

 

이렇게 오늘은 다양한 입문급 입문자용 가성비 자전거를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놀랐을 수도 예전보다 많이 발전한 입문급의 성능에 놀랐을 수도 있었을 텐데요. 
지금도 이름 모를 브랜드에서 나오는 10만 원 20만 원대 자전거는 정말 많지만 이왕 돈 주고 사는 거 그 가격이 가치가 있어지려면 어느 정도 투자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너무 싼 가격보다는 가성비를 따져 디자인과 브랜드 가치 성능을 골고루 고려하여 각 라인업별 자전거를 소개해 드렸으니 앞으로 항상 즐거운 라이딩 가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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