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 #암초기 증상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 UP

암 초기에 몸이 보내는 위험 신호! 위암, 간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혈액암, 췌장암, 갑상선암, 방광암, 전립선암, 뇌종양 등  암증상 꼭 알아두세요. 

 

 

인생을 살다 보면 돈과 명예 등 중요한 것들이 많지만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한 번밖에 없는 인생 내 몸건강은 내가 지키고 가장 무서운 암을 초기에 진단하면 완치율이 매우 높아지니 아래 내용을 잘 숙지하셨다가 내 몸에 이상이 있다면 바로 검진을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암이라는 게 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더문제가 되는 것이지 초기에만 발견되면 완치율도 높고 암은 미리 발견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 같은데 종합적인 기초 증상에 대해 말씀해 드리겠습니다.

 

본인이 잘 관찰하지 않으면 발견하기는 쉽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초기에 발견해야 생존율도 높고 완치율도 높은데 그렇게 하시려면 본인에 몸 상태에 대해서 잘 살펴보시고 내 몸에 보내는 신호를 무시한다던가 잘못 알아차리게 된다면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국가 암 등록 통계를 보면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빨리만 발견하게 된다면 의학기술 발달로 완치도 가능하고 증상도 심하지 않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암이 발생하는 원인은 유전자 돌연변이로 발생하지만 나타나는 증상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암에 걸리게 되면 나타나는 전반적인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체의 암 초기 증상

 

 

목차
1. 암의 종류와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2. 급격한 체중 감소
3. 각종암의 증상

 

 

1. 암의 종류와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출혈, 멍 등이 나타나는 증상인데 건강하신 분들이라 하더라도 암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이 이렇게 잘못된 유전자를 수리하기도 하고 잘못된 세포를 파괴하여서 처리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을 벋어 날 정도로 건상상의 문제가 발생 시 바로 암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암이 커진다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증상 즉 전이가 무서운 것입니다. 암이 전이가 될 때 기존에 있던 조직을 뚫고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흔하게 출혈이 발생할 수 있게 됩니다. 암세포가 성장할 때 혈관을 끌어와가지고 혈액을 통한 영양을 공급받게 되는데 이러한 것을 신생혈관생성이라고 합니다. 재생성 과정에서도 출혈이 일어날 수가 있기 때문에 특별한 이유가 없이 출혈이 발생하게 된다면 일단 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이유 없는 코피가 난다면 혈액암, 림프암을 의심해 볼 수가 있고 소변에서 피가 보인다면 방광염, 비뇨기암, 전립선암, 방광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대변에서 보이는 피는 치질이나, 장출혈 일 수도 있으나 대장암일 경우에도 나타 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가래에서 나오는 피는 폐암이나, 식도함을 의심할 수 있고 피부에 이유 없이 잦은 멍이나 피부 점상출혈이 있다면 혈액암, 피부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출혈이 암을 암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주의 깊게 잘 관찰하셔서 조심하시는 것은 필요합니다.

 

 

 

2. 급격한 체중 감소

 

암세포가 우리 몸에 있는 에너지를 엄청나게 많이 쓰기 때문인데요. 신생혈관을 만드는 이유도 암세포를 증식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근육이라든지 지방이 많이 감소하게 되는데 근육이나 지방이 특별한 이유 없이 급격하게 감소할 경우 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암세포가 커지면서 대장, 위장을 누르다 보니 입맛이 없어져서 식사량이 감소하게 되고 구역감이 자주 올라오게 되며 음식을 삼키기도 어려워지기도 하는데요 체중감소를 부추 기를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에너지 대사는 높아지는 반면 에너지는 낮아지기 때문에 피로감은 더 많이 느끼게 되고 식도암이라던지 위암이 다던지 췌장암, 난소암, 폐암이 있을 때 이러한 증상이 더 뚜렷하게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모든 암환자의 약 40%가 진단 시 체중감소가 있었고 소화기 암환자의 경우 약 80%가 급격한 체중감소가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6개월 이내 본인 체중의 약 5%의 체중이 감소하거나 4~5KG 이상 급속하게 체중이 감소하고 있다면 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3. 각종암의 증상

구분	증상
위암	위의 통증, 불쾌감, 위화감, 가슴앓이, 음식을 삼키기가 어렵거나 구역질, 구토, 피를 토함, 대변에 출혈 발생
간암	옆구리 통증, 상복부에 묵직한 느낌, 명치 답답, 복부팽만감, 육체적 쇠약, 심한 피로감, 눈과 피부에 황당, 붉은 반점, 검게 변하는 얼굴색
폐암	기침, 피 섞인 가래, 호흡곤란, 흉부통증, 쉰 목소리, 거친 숨소리, 쌕쌕한 소리는 폐암을 의심
대장암	갑작스러운 변비, 설사, 혈변, 가늘게 변하는 변 굵기, 복통, 복부팽만감, 피로감, 식용부진, 소화불량 등
유방암	유두 분비물, 수축 및 함몰, 모양의 변화, 가슴불편, 붉어지는 피부, 유방이 움푹 들어가는 현상, 겨드랑이 통증과 부종
자궁경부암	질의 출혈, 질 분비물 과다분비, 골반 통증
혈액암	낮은 백,적혈구 수치, 혈소판 수치 급격감소, 어지러움증, 빈혈
췌장암	황달, 진한소변색, 피부 가려움, 복부,허리 통증, 다리 부종
갑상선암	목에 만져지는 멍울, 호흡장애, 쉰 목소리, 목이 자주 붓는 부종, 통증잔 기침, 피곤함 등
방광암	혈뇨, 방광 자극 등의 통증
전립선암	소변을 보는게 어려움, 혈뇨, 변비, 복통, 직장 쪽으로 출혈설사
뇌종양	두통, 구역이나 구토, 시력저하, 어지러움증

 

 오늘은 암이 발생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암은 아닙니다. 그러나 암이 의심될 수가 있기 때문에 반복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원인을 찾아보신다거나 암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들을 권장해 드립니다. 100세 시대!! 건강하게 잘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내 몸을 가장 소중하게 여겨 각종 암을 조기에 찾아 건강한 삶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