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 다무스, 바바반가의 세계 3차 대전 예언
점성가이자 의사 그리고 예언가였던 노스트라다무스 살면서 수많은 예언을 남긴 그는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놀라운 예언가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그가 예언을 시작한 것은 천오백오십 년 경으로 마흔일곱 살이 되던 해였습니다.
다음 해에 있을 일들을 예측하여 적어낸 달력을 내던 것이
신통한 적중률로 인하여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인데요.
이후 예언가라는 입지를 다진 그는 천오백오십오 년 미래에 대한 예언들을 사행시로 엮어 편찬한 예언서 세기들을 발견합니다. 이것은 당시 지식인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수집가들의 손을 타고 프랑스 전역으로 퍼져 나갔죠.
그는 급기야 왕궁으로 초대까지 받게 됩니다. 당시 국왕이었던 앙리 2세가 오컬트 신봉자였기 때문인데요.
그의 예언은 공정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악리 이세가 마창시합 도중 사고사를 당한다는 것 왕비였던 카드린드 메시디스 사이에서 얻은 아들들이 왕이 된 후 요절한다는 그는 공정 내 중요한 사건 사고들을 실제로 예언하였는데요.
목차
1.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2. 바바 반가 예언
1.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이후 더욱 유명세를 탄 노스트라다무스는 유럽 전역에서 이름을 날리는 예언가가 됩니다.
사람들은 큼지막한 사건이 터질 때면 그것을 해결하려 하기 전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집을 먼저 펼쳐보고는 하였죠.
그는 자신의 유언대로 1566년 7월 2일 병으로 인해 사망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그가 죽음으로써 끝나지 않았는데요.
그는 생전 자신이 죽고 난 뒤에 발생할 일들에 대해서도 무려 3천 개가 넘는 예언을 남겼기 때문이죠.
몇 가지 예를 들면 이러합니다. 인간은 미래에 말 대신 네 발 달린 쇠를 타고 다니는데 그것의 이름을 카로라고 부를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살던 당시에는 자동차라는 개념이 없었습니다. 그랬던 시대에 미래에 자동차와 같은 기계를 타고 다닐 것이라는 예언과 그 명칭까지 비슷하게 맞춘 것이죠.
이십에 3배에 육을 더한 해에 런던은 불타 정의로운 자의 피를 요구할 것이다.
그는 정확한 연도를 예로 들어 예언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예언의 계산대로면 66이라는 숫자가 나오는데요.
1666년에 런던 대화재가 발생하며 이 역시 실현되었죠.
런던 대화재는 로스트라다무스가 죽은 뒤 백 년 후에 발생한 일이었습니다.
사나운 짐승들이 강을 건너니 더 큰 전쟁터가 히스터에게 대적할 것이다.
해석가들은 로스트라다무스가 말한 히스터가 히틀러를 일컫는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발음상 유사한 부분도 있지만 전쟁터라는 단어 연합국과 나치의 전쟁을 묘사하는 듯한 표현이 적혀 있는 것도 그 이유라고 말하였는데요.
놀라운 건 히틀러의 출생지였던 도나호광의 옛 이름이 히스터 강이라는 점이었죠. 이러한 예언들은 극히 일부분일 뿐입니다.
이 외에도 케네디 대통령 암살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등 역사적인 사건들을 예언하였으며 이곳은 그가 죽은 지 40 년도 더 흐른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전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예언들 중에는 마치 3차 세계대전을 연상케 하는 구절들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 전쟁이 준비되면 다음 해에 큰 전염병이 돌 것이다.
해석가들은 이것이 3차 세계대전을 의미할 수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큰 전염병이 하나를 일컫는 것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인데요.
예언은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2022년 봄 유럽 주변에서 전쟁이 발생할 것이다.
파란 머리는 하얀 머리가 될 것이며 양쪽 모두 피해를 입을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번에도 역시 정확한 연도까지 예측하였는데요.
해석가들은 이것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을 일컫는 것이며 파란 머리와 하얀 머리는 각각 우크라이나 러시아의 국기를 의미한다고 말하였죠.
로스트라다무스는 과연 무엇을 말하고자 한 것일까요.
놀랍게도 이러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혹은 3차 세계대전을 지칭하는 듯한 예언은 다른 예언가들도 수차례 남긴 기록이 있습니다.
모든 것을 결정짓는 세 번째 대전쟁이 발생할 것이다.
이 전쟁에는 완전히 새로운 무기가 등장하게 될 것이며 이전에 모든 전쟁을 친 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루 만에 죽게 될 것이다.
세 번째 전쟁은 많은 나라들의 끝이 될 것이다.
미래에 인류에게 세 번째 대전쟁이 시작된다 이 때는 무서운 전염병도 창궐하게 될 것이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을 것이다.
러시아와 유럽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다 결국 폭발하여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날 것이다.
미국 독일 영국은 힘을 합쳐 러시아와 맞서 싸울 것이며 이 전쟁은 인류의 마지막 전쟁이 될 것이다.
전쟁은 동틀 무렵에 시작되어 빠르게 확대될 것이며 러시아가 유럽을 침공함으로써 시작될 것이다.
전쟁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다 마치 물줄기가 솟구치는 것처럼 그들은 주변 지역을 정복해 나갈 것이다.
동쪽에서는 한국 일본 미국이 진격할 것이며 곧이어 발생하는 새로운 전쟁에서는 열여덟 개 국이 처절한 전투를 벌일 것이다.
2. 바바 반가 예언
세계적으로 유명했던 역대 예언가들이 남긴 비슷한 기록 그들은 과연 무얼 말하고자 했던 것일까요.
예언가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큰 전쟁은 정말 3차 세계대전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수많은 예언가들 중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가 칭호를 이어받은 사람이 한 명 있다고 합니다.
그녀의 이름은 반게리아 판데바 디미트로바로 바바 반가라고도 불리는데요. 그녀는 폭풍에 휩쓸려 양쪽 시력을 잃은 뒤 과거와 미래를 보는 예지 능력을 얻었다고 주장하였죠.
그 적종률과 신통함으로 인해 생전 불가리아의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제일 유명한 예언으로는 미국에 구일일 테러 사건 예언이 있는데요. 미국 형제들이 철로 만들어진 두 마리의 새에게 공격당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미국 형제란 구 세계 무역센터의 쌍둥이 타워를 일컫는 말이고 철로 만들어진 두 마리의 새는 테러범들이 납치한 비행기라는 것이 해석가들의 주장인데요.
예언의 특성상 추상적인 부분이 일부 있기는 하지만 실로 놀라운 예언이 아닐 수 없죠.
바바 반가는 죽기 전 의미 심장한 예언을 몇 가지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2022년 세계에서 발생하는 전쟁으로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다.
사람들은 이 예언이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의미하는 것이라 말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두 국가만의 대립을 말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는데요. 세계 전체가 전쟁으로 인해 큰 혼란에 빠진다는 내용으로 보이죠.
이와 연관 지을 수 있는 바바 반가의 예언이 하나 더 있습니다. 2025년 유럽은 조금씩 재건된다
삼 년 간의 전쟁으로 인해 황폐화된 유럽이 이천이십오 년이 되어서야 재건되기 시작한다는 것일까요.
예언가들의 이러한 발언들은 대부분 추상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로 인해 다양한 의미로 해석되기도 하고 원본과 다르게 전달되는 경우 또한 있죠 세관에서는 수백 수천 개의 예언 중에 고작 몇 개가 맞았을 뿐이라며 그저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우연의 일치인 예언들이 모이고 모여 하나의 대상을 가리키는 것도 우연이라고 봐야 할까요?
현재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의 규모와 대립 구도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사람들은 이것이 큰 전쟁으로 번질 것을 우려하고 있는데요.
부디 이번만큼은 이러한 예언들이 빛나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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